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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李在燻, 1981년 2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프로게임단 코치이다.
대한민국 공군 사병으로 복무한 그는fOru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며 주종족은 프로토스이다.
2002년부터 2006년 말까지 CJ 엔투스[1]에서 활동하였으며 2007년부터 2년간 공군 ACE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2005년 11월 20일 WCG 2005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6월 23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2010년 6월 23일, 은퇴식을 가진 직후, CJ 엔투스의 코치로 승격되었다.
2014년 12월 16일 CJ 엔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훈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활동한 1세대 프로게이머로, 테란킬러라는 별명을 얻는 등 테란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옵저버 드래군 전략을 당시 대테란전 표준 빌드로 확립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정석적인 플레이로 일관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기복이 매우 심하며, 방송경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현재의 메이저 방송대회에서는 상위입상하지 못했다.
때때로 방송경기에서도 강력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일이 있다.
2007년 1월 19일, 공군에 입대하여 약 2년간 공군 ACE 팀에서 활동하였다.
2009년 4월 17일, 제대후 플레잉코치 자격으로 원소속팀 CJ 엔투스에 복귀하였다. 개인리그 예선에 출전하는 등 선수로서의 활동도 계속 하였다.
2010년 6월 23일, 플레잉 코치 이재훈이 후진 육성에 전념하기 위해 선수 은퇴를 결정한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4주차 5경기 1세트 화승 오즈의 이제동과의 경기(패)를 끝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했다. 같은날 경기장에서 은퇴식을 치뤘고 이후 CJ 엔투스의 코치로 승격되었다.
스페셜 포스2 종목을 맡았으며 이후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가 폐지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코치를 맡고 있다.
이재훈은 초창기 정상급 프로토스 유저이자 대테란전 최강자중 하나로 인정받아 왔지만, 데뷔 초부터 유독 방송경기와는 인연이 없었으며, 여러 '명경기의 희생자'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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