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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이가 보았네》는 2019년 10월 4일에 방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1]
 | |
| 장르 | 드라마 |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 방송 채널 | KBS 2TV |
| 방송 기간 | 2019년 10월 4일 |
|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11시 15분 ~ 12시 25분 |
| 방송 분량 | 60분 |
| 방송 횟수 | 1부작 |
| 제작사 | KBS 드라마본부 |
| 연출 | 나수지 |
| 각본 | 김예나 |
| 출연자 | 외 |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 HD 방송 여부 | UHD 제작 · 방송 |
| 외부 링크 | 2019 KBS 드라마 스페셜 홈페이지 |
얼핏 우락부락해 보이는 남자 양순호가 조용한 시골마을에 내려온다. 할아버지 집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 소녀 동자는 마을의 작은 집에 숨어서 자기만의 작은 세상을 즐긴다. 어느날, 이곳에서 소녀는 그 남자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
주요 인물
주변 인물
그 외 인물
- 한승민 : 찬기 역
- 고재원 : 민우 역
- 정보미 : 은솔 역
-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성정체성을 다뤘으며, 이에 대해 나수지 피디는 “기본적으로 휴머니즘의 띤 가족극을 하고 싶었다. <거인의 정원>을 모티브로 드라마를 만들었다. 만약 순호라는 캐릭터가 자기정체성을 찾으려고만 하는 이야기였다면 이 이야기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정통 성소수자 문제의 이야기들과는 차별점이 있을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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