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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영어: Through the Darkness)은 2022년 1월 14일부터 2022년 3월 12일까지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이다.
장르 | 범죄, 논픽션, 스릴러, 미스터리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SBS TV |
방송 기간 | 2022년 1월 14일 ~ 2022년 3월 12일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00 ~ 11:10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방송 횟수 | 12부작 |
추가 채널 | SBS Plus, 드라마 H, SKY |
원작 | 권일용, 고나무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18, 알마) |
기획 | SBS 드라마본부 |
프로듀서 | 김시환, 박기열 이슬기, 김미주 (기획PD) |
제작사 | 스튜디오 S |
제작 | 한정환 조성훈 (제작총괄) |
연출 | 박보람, 김재홍 |
조연출 | 김한글, 이수민, 김주영 |
극본 | 설이나 |
출연자 | 김남길, 김소진, 진선규 외 |
음악 | 개미 |
닫는 곡 | 홍이삭 - Can't Run Away 김소연 - 홀로 피고 진 꽃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 Lullaby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U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홈페이지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전회차 무료보기 |
왜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까?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들과 위험한 대화를 시작한다.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1]
202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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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방송일 | TNmS 시청률[2] | AGB 시청률[3] | |
대한민국(전국) | 대한민국(전국) | 수도권(서울) | ||
제1회 | 1월 14일 | 5.2% | 6.2% | 6.4% |
제2회 | 1월 15일 | 5.2% | 7.5% | 8.1% |
제3회 | 1월 21일 | 5.6% | 7.9% | 8.6% |
제4회 | 1월 22일 | 6.2% | 8.2% | 8.6% |
제5회 | 1월 28일 | 6.0% | 7.5% | 8.6% |
제6회 | 1월 29일 | 5.1% | 6.9% | 7.8% |
제7회 | 2월 25일 | 6.6% | 7.4% | 8.0% |
제8회 | 2월 26일 | 4.9% | 5.0% | 5.1% |
제9회 | 3월 4일 | 6.8% | 8.3% | 8.9% |
제10회 | 3월 5일 | 4.6% | 6.0% | 6.2% |
제11회 | 3월 11일 | 6.3% | 7.3% | 7.9% |
제12회 | 3월 12일 | 5.9% | 7.0% | 7.6% |
1.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한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흔히들 천사와 악마는 한 끗 차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마음과 살인이라는 극악한 흉악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마음은 어디서부터 왜 엇갈린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왜 사악하게 만들었을까?
본 드라마는 그러한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한다.
2. 인간의 마음을 헤아려본다는 건 어떤 것일까?
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알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물며, 다른 누구도 아닌 "범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때론, 그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악의 정점에 선 흉악범들의 심리적 내면을 들여다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프로파일러'다.
3.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수사관들의 이야기
본 드라마는 범죄자 프로파일링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같은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던 극악한 흉악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바로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사악한 악마들을 쫓으려 흉악범들의 속마음을 냉혹하고 치열한 존재로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인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의 시선을 통해 악(惡)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함께 알아가게 될 것이다.
4. 어지러운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는 데 있을지 모른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길. 더해, 자신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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