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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왕족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김숙흘종(金肅訖宗, 생년 미상)은 신라의 왕자이다. 지증마립간의 손자이며, 어머니 지소태후는 법흥왕의 딸이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5년 12월) |
숙흘종 肅訖宗 | |
---|---|
신라의 왕자 | |
재위 | ?~? |
전임 | 진흥왕(眞興王) |
후임 | 만호부인(萬呼夫人) |
부왕 | 입종 갈문왕(立宗 葛文王) |
왕자(王子) 황자(皇子) | |
태자(太子) 왕족(王族) | |
이름 | |
휘 | 숙흘종(肅訖宗) |
이칭 | 김숙흘종(金肅訖宗) |
별호 | 미상 |
묘호 | 미상 |
시호 | 미상 |
존호 | 미상 |
연호 | 미상 |
법명 | 미상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신라 서라벌(新羅 徐羅伐) |
사망지 | 신라 서라벌(新羅 徐羅伐) |
국적 | 신라(新羅) |
학력 | 미상 |
왕조 | 신라(新羅) |
가문 | 경주(慶州) |
부친 | 입종 갈문왕(立宗 葛文王) |
모친 | 지소태후(只召太后)[1] |
배우자 | 만호부인(萬呼夫人) |
자녀 | 만명부인(萬明夫人) |
기타 친인척 | 김유신(金庾信) 김흠순(金欽純) 영창부인(永昌夫人) 문명왕후(文明王后) 김정희(金政姬) |
종교 | 불교(佛敎) |
묘소 | 미상 |
능묘 | 미상 |
군사 경력 | |
소속 | 미상 |
김숙흘종은 입종 갈문왕과 지소부인의 아들로, 그의 형 삼맥종은 큰아버지이자 외할아버지가 되는 법흥왕의 뒤를 이어 진흥왕으로 즉위했다. 김유신의 외할아버지이자 태종 무열왕의 종증조부이기도 하다. 부인은 여동생인 만호부인이다. 즉, 남매간의 혼인인 셈이다.
한편 학계에서 위서 논쟁이 있는 《화랑세기》에는 숙흘종의 출생을 달리 전한다. 그에 따르면 숙흘종은 입종 갈문왕의 아들이나 어머니가 지소태후가 아닌 금진낭주와의 관계에서 낳은 것이라고 한다. 그의 부인은 만호부인으로 진흥왕, 김숙흘종과 같이 입종 갈문왕과 지소태후의 소생으로 친남매간이나 《화랑세기》에 따르면 서로 어머니가 다른 이복남매로 전해지고 있다.
태종 무열왕의 증조부 진흥왕의 동생으로 그는 태종 무열왕의 종증조부이자, 문무왕의 종고조부가 된다. 동시에 문무왕에게는 진외증조부가 되기도 한다.[2]
진골의 두 번째 왕이었던 문무왕은 모계로도 신라왕실의 혈통이었다. 어머니인 문명왕후의 친정어머니이자 문무왕의 외조모 만명부인은 종실 김숙흘종의 딸로, 김숙흘종은 진흥왕의 동생이자 법흥왕의 조카이자 외손자이며, 문무왕에게는 종고조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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