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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宋彦錫, 1963년 5월 16일~)은 대한민국의 관료, 정치인이다. 제20·21·22대 국회의원이다.
송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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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5월 16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금릉군 구성면 | (61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은진 |
학력 | 뉴욕 주립 대학교 버팔로 대학원 경제학 박사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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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위원회 |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의원 선수 | 3 |
의원 대수 | 20·21·22 |
정당 | 국민의힘 |
지역구 | 경북 김천시(20·21·22) |
국회 직책 |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기획예산처에서 근무하였다. 2015년 10월 21일부터 2017년 6월까지 제7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다. 2018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천시 후보로 출마하여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2020년과 2024년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송언석 의원이 ‘제2의 대전역’으로 만들겠다며 앞장 서 지원해온 김천역의 바로 앞에 4층 상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송언석 의원은 정당한 지역구 활동이며 부친이 오랫동안 보유한 상가였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송언석 의원이 공직과 국회의원 재직 시절 김천역을 지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 추진 필요성을 역설해왔으며,철도역 확장 결정에 따른 주변 구도심 활성화와 지가상승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역이 아닌 왜관 근처에서 분기되도록 계획됐지만 기획재정부 차관시절 문제점을 지적해 분기점이 변경됐다”고 소개했으며 실제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원안이었던 분기점을 KTX김천구미역에서경부선 김천역으로 바꿔 2016년 6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김천역이 남부내륙철도의 분기점이 되면 그 근처 지가상승이 기대되며 또한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한 김천~거창간 국도 3호선 확장 사업과 관련해서도 국도가 지나는 김천시 구성면 구미리와 미평리 일대에 임야와 전답, 대지 등 1만8,138m2(약5,500평)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
YTN‘노종면의 더뉴스’에 출연해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일제강점기 일본 기업들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개인청구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아베 정부와 같은 맥락의 주장을 한 것은 대한민국의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2][3]
2021년 4월 7일 오후8시경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발표 당시 당사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던 중 본인의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사무처 국장에게 폭언 및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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