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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마지(三摩地, 산스크리트어: samādhi, 팔리어: samādhi, 산스크리트어: ekāgratā, 팔리어: ekaggatā, 영어: concentration, one-pointedness, unification, unification of mind)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다.[1][2] 삼마지(三摩地)는 심일경성(心一境性)의 마음작용이다. 즉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을 평등(平等)하게 유지하여 즉 혼침(惛沈)과 도거(掉舉)를 멀리 떠난 상태에서 그것이 하나의 대상에 전념(專念, 專住)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달리 말하면,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을 한 곳에 모아 산란하지 않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마치 뱀이 죽통(竹筒)에 들어가면 바로 펴지듯이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삼마지에 들면 산란되지 않고 한결같게 된다. 문자 그대로 번역하여 삼매(三昧) · 삼마제(三摩提) · 삼마제(三摩帝)라 하기도 하며, 의역하여 선정(禪定)[3] · 정(定) · 등지(等持) · 정정(正定) · 정의(定意) · 조직정(調直定) · 정심행처(正心行處)라 하기도 한다.[1][4][2][5] (참고: 삼매(三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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