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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VI》(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VI: Awakening of the Dragon)는 일본의 KOEI사가 만든 삼국지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RPG와 구별 되는 턴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작품군의 6번째 작품이 된다.
무장의 연령과 성장타입에 비례하는 능력치를 선택하여, 기본 능력치가 아무리 좋아도 나이가 어리거나 성장속도가 늦으면 모든 능력을 발휘 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성장속도는 신동, 유망주, 보통, 조숙, 만성의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장수 개개인의 꿈과 파벌 갈등 등이 도입에 따라 무장간의 상성과 취향등이 게임상에서 본격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역대 시리즈 최초로 전쟁에서 최초로 준(準) 리얼타임 제가 도입되었다. 장수 개개인의 꿈이 대의일 경우 절대 등용할 수 없다. 반면 장수 개개인의 꿈이 안전일 경우 아주 쉽게 등용된다. 이는 당시 유행이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인기에 어느 정도 발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장수 개개인의 꿈과 성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역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부하 관리가 가장 어려운 시리즈이다. 일기토에서도 최초로 사용자의 명령 입력이 가능하게 되어 보다 이전 시리즈보다 상세한 전략의 구사가 필요했으며 무장들의 능력치가 전작에 비해 대폭 조정되었다. 일기토 능력 중에 필살기는 무력 90이상의 장수들에게만 적용되었지만 일격필살이 아무에게나 적용되는 바람에 객관성이 매우 떨어졌다. 손견에게 일격필살이 없는 반면 황호에게 일격필살이 있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일기토의 객관성이 원천적으로 무시되었다. 오나라 출신 장수 중 무력 90 이상의 장수가 일격필살을 갖고 있는 경우는 주태가 유일했기 때문에 일기토에서 오나라가 전반적으로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비교적 짧은시간에 클리어할 수 있는 짧은 시나리오 모드가 도입되었다. 역사 이벤트의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총 100개의 역사 이벤트를 SD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이후 초기메뉴의 '역사이벤트 콜렉션' 메뉴로 확인 가능) 이민족의 역할이 강화되어, 독자적인 영지를 가지고 있고 주변 영지를 침범할 수 있는 일개 세력으로 활동하였다. 이민족을 점령하면 이민족을 부하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명령은 내릴 수 없다.(그러나 AI가 조종하는 이민족 세력이 본거지 이외의 영토를 차지할 경우, 그 영토는 공백지가 된다.)
파워업키트에서는 삼국지내의 유명 전투를 역할 수행 형식으로 클리어하는 전술시뮬레이션 모드를 최초로 도입하여 이후 시리즈의 파워업키트에 영향을 주게 된다.
전투 장면의 그래픽이 매우 조잡하여 각 부대가 무슨 날파리처럼 움직이는 것같이 보인다. 이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불쾌감을 유발한다.
인간관계와 꿈은 다음과 같이 존재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정복과 할거, 왕좌와 패권은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므로 둘 다 보유하면 누군가 하나는 반드시 징징 거리며 재간과 출세는 성격은 동일하지만 그것 때문에 상호 경쟁관계가 되어 이것 역시 다른 의미로 누군가는 반드시 징징 거린다. 계속 부하 장수들이 징징 거려서 게임에 몰입하기 매우 어렵다.
이 글은 비디오 게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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