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는 옥한흠 목사에 의해 1978년 개척된 교회이다. 처음에 은평교회의 지부로 강남은평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되었으나 이후 1981년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에 대한 헌신과 오직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로 부흥하며 오던 중 2대 담임목사로 섬기는 오정현 담임목사를 통하여 '교회에서 가르치는 제자훈련'이 이제 '삶에서 실천하는 제자훈련'으로 이어져서, 제자훈련 선교교회(Disciple Making Mission Church)로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는데에 더욱 활발히 쓰임 받고 있다.
2014년 9월: 은보주간 기념예배 및 제2회 은보상 시상식, 건축완공허가 감사 은혜와 소명 콘서트
2014년 11월: 심포니송과 함께하는 새생명콘서트
2014년 12월: 성탄이브잔치 및 성탄예배, 생명의보리떡-사랑광주리 일만구좌운동 후원 작정
서초동 교회 신축 특혜 논란
서초동 교회 신축 공사 과정에서 서초동 대법원 4거리 도로 지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초구가 도로 지하 1077.98 m2에 대해 점용 허가를 내준 것에 대해 서초구가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서울시가 서초구청에 취소를 요구하였다.[1] 그러나 서초구는 서울시로부터 처분 취소 이행 조치를 받고도 이를 따르지 않았으며, 그러자 서초구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2] 2013년 7월 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이 소송에서 "주민 소송의 대상이 아니다"며 소송 각하 판결을 내린 바 있다.[3]
오정현 목사 관련 논란 및 종식
오정현 목사가 받았던 박사학위의 대부분의 표절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으며, 심지어 옥한흠 목사의 장남인 옥성호 집사와 고직한 선교사 등이 이 문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