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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르빌역 (Station D'Iberville)은 몬트리올의 빌르레이-생미셸-파크엑스탕시옹 지역구에 위치한 몬트리올 지하철 파란색 선 정차역으로, 1986년 6월 16일에 개통하였다.
이 역은 출입구 두 곳 (한 곳은 유인, 다른 한 곳은 무인)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상대식 승강장 역이다. 디베르빌역의 주요 미술 작품은 피에르 르모인 디베르빌의 배였던 펠리칸호 (Le Pélican)를 상징하는 알루미늄 추상 조각상이 승강장 벽에 매달려있는데, 이는 에디 타디프 (Eddy Tardif)의 작품이다. 승강장을 포함한 역 내부는 벽돌 벽과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져있고 진홍색 의자는 승강장 주위의 색상 배치와 어울리는 편이다.[3] 역의 두 출입구 외벽 또한 벽돌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다.[3]
디베르빌역은 2020년 10월 19일부터 출입구 보수 및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정문인 디베르빌 출입구가 폐쇄되고 93번 장 탈롱, 94번 디베르빌, 372번 장 탈롱 심야 버스 정류장이 이전하였다. 이에 따라 디베르빌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루이 에베르에 있는 두 번째 출입구를 이용해야 하며, 공사는 2023년 봄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4]
피에르 르모인 디베르빌 (Pierre Le Moyne d'Iberville, 1661-1706)은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군인, 선장 및 탐험가로, 제임스만, 아카디아, 뉴펀들랜드, 영국 식민지 남쪽 등지를 탐험하였으며 1699년에 미시시피 하구에 다다랐고 1702년에 루이지애나 총독을 지냈다.[5] 명성이 자자한 군인이였던 디베르빌은 1694년에 허드슨만 정착지를, 1706년에는 과델루프를 영국으로부터 탈환하였고 그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생루이 훈장을 하사받았으며 아바나에서 숨을 거두었다.[5]
디베르빌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
노선 | 종점 | 경유지 | 비고 | ||||
---|---|---|---|---|---|---|---|
93 | 장 탈롱 | Jean-Talon | 파크역 | ↔ | 에버렛 / 피뇌프 | 동쪽
|
매일 상시 운행 |
94 | 디베르빌 | D'Iberville | 태양의 서커스 | ↔ | 뒤아브르 / 생트카트린느 | 남쪽
북쪽
|
매일 상시 운행 |
372 | 장 탈롱 | Jean Talon | 나뮈르역 | ↔ | 모리스 뒤플레시 / 리비에르데프레리 | 동쪽
|
매일 심야 시간대에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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