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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015년 12월 31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으로 확장판을 개봉했다.[1][2]
대한민국 사회 내부의 부패를 해부하는 윤태호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우민호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2015년 대한민국 정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내부자들'은 2014년 7월 촬영을 시작해 2015년 11월 19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박스오피스에서 백만 명이 입장하여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영화 중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유력 보수 신문의 편집장인 이강희는 언론의 힘을 이용해 장필우 의원을 유력 대선후보 자리에 올려놓는다. 그 뒤에는 신문의 최대 후원자인 미래자동차와의 비밀 거래가 있다.
이씨와 장씨를 지지했던 정치 심복 안상구는 후원자의 비자금 기록을 훔쳐갔다가 적발되어 손이 절단되는 일을 겪는다. 야심찬 검사 우장훈은 자신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믿고 장과 스폰서의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우씨는 사건의 수사에 착수하던 중 체계적으로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안씨를 만난다. 권력에 눈먼 자, 복수를 꿈꾸는 자, 성공을 향한 자의 전쟁이 시작된다. 우 검사가 '내부자들'이 되어 이씨와 장씨의 어두운 계략을 국민들에게 폭로하는 사건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 4일 동안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132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내부자들은 단 6일 만에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는데, 이는 R등급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이다. 또한 하루에 가장 많이 본 R등급 영화(489,503명)의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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