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조사는 팔공산에 위치한 사찰로 경상북도 영천시에 자리잡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거조사(居祖寺)는 아미타불(조, 祖)이 계시는(거, 居) 절(사, 寺)이라는 뜻이다.[1] 현재는 석가모니불이 주불이다.
예전에는 거조암으로 불렸으나, 2021년 3월 23일 문화재청이 거조사로 명칭을 바꿨다.[2]
영산전과 내부에 있는 오백나한상이 유명하다.
남북국 시대
- 738년(신라 효성왕 2년) : 원참대사가 창건하였다.[3]
고려 시대
- 1375년(우왕 13년) : 혜림법사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고, 오백나한을 모셨다.[4]
조선 시대
- 1785년(정조 9년) : 영산전에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를 조성하였다.[5]
- 1805년(순조 5년) : 영파성규(影波聖奎, 1728∼1812) 스님이 영산전 오백나한상에 각각에 모두 이름을 붙였다.[6]
영산전
국보 제14호이다. 석가모니불과 석조나한상 526위가 모셔져 있다. 오백나한은 각각 표정과 자세가 모두 다른 걸로 유명하다.[7]
- 1805년(순조 5년) : 영파성규(影波聖奎, 1728∼1812) 스님이 영산전 오백나한상에 각각에 모두 이름을 붙였다.[8] 현재 남은 고려시대 건축물은 거조사 영산전,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봉정사 극락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 뿐이다.[9]
영산전 삼존불
영산전 오백나한상
영산전 오백나한상
영산전 현판
삼층석탑
거조암 영산전 앞에 있고,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전체 높이는 360cm이다.[10]
“거조사 - 경북 영천시”. 《대한민국 구석구》. 한국관광공. 2023년 5월 25일에 확인함. 아미타불이 항상 머문다는 뜻이다
은해사, 은해사 (18년 6월 26일). “영천시-거조암”. 《은해사》. 은해사.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거조암은 산내 암자로서 신라 효성왕 2년(서기 738) 원참대사가 창건
은해사, 은해사 (18년 6월 26일). “영천시-거조암”. 《은해사》. 은해사.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고려 우왕 13년 혜림법사(慧林法師)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 나한을 모신 유서깊고 영험있는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하다.
“거조암 창건 및 연혁”. 《불교신문》. 불교신문. 2003년 4월 9일.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1785년(정조 9)에 영산전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를 조성했지만,
“거조암 창건 및 연혁”. 《불교신문》. 불교신문. 2003년 4월 9일.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영파스님은 1805년(조선 순조 5) 영산전의 오백나한상에 일일이 ‘이름’을 붙였고
“거조암 창건 및 연혁”. 《불교신문》. 불교신문. 2003년 4월 9일.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거조암의 주요 성보들 - 영산전
“거조암 창건 및 연혁”. 《불교신문》. 불교신문. 2003년 4월 9일.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영파스님은 1805년(조선 순조 5) 영산전의 오백나한상에 일일이 ‘이름’을 붙였고
은해사, 은해사 (18년 6월 26일). “영천시-거조암”. 《은해사》. 은해사.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고려시대의 대표적 건물로서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봉정사 극락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등 4곳뿐이라는 점에서 더욱 귀중한 문화재가 되고 있다.
“거조암 창건 및 연혁”. 《불교신문》. 불교신문. 2003년 4월 9일. 2023년 4월 25일에 확인함. 1785년(정조 9)에 영산전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를 조성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