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념실념 (失念 , 염오념, 그릇된 염, 오염된 염, 산스크리트어: muṣitasmṛtitā, 영어: forgetfulness) 또는 망념(忘念)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고타마 붓다가 설한 37도품(三十七道品) 중 8정도(八正道) 가운데 정념(正念)의
팔정도T31n1585_p0034b22 - T31n1585_p0034b28. 실념 (失念 )심소 "云何失念 。於諸所緣不能明記為性。能障正念散亂所依為業。謂失念 者心散亂故。有義失念 念一分攝。說是煩惱相應念故。有義失念 癡一分攝。瑜伽說此是癡分故。癡令念失故名失念 。有義失念 俱一分攝。由前二文影略說故。論復說此遍染心故。" harv
대수번뇌심소이룬다. 이를 대수번뇌(大隨煩惱) 또는 대수혹(大隨惑)이라고도 한다. 불신(不信) 해태(懈怠) 방일(放逸) 혼침(惛沈) 도거(掉擧) 실념 (失念 ) 부정지(不正知) 산란(散亂)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 '대'수번뇌(大隨煩惱)라는 명칭은 이에 속한 번뇌가 모든 염오심(染污心)과
중수번뇌심소해(害)·교(憍)· 무참(無慚) 및 무괴(無愧), 도거(掉擧)와 혼침, 불신 아울러 해태(懈怠), 방일(放逸) 및 실념 (失念 ), 산란(散亂) · 부정지(不正知)이다.238) 논하여 말한다. 이것은 오직 번뇌의 분위의 차이이고, 등류하는 성질이므로 수번뇌라고
소수번뇌심소해(害)·교(憍)· 무참(無慚) 및 무괴(無愧), 도거(掉擧)와 혼침, 불신 아울러 해태(懈怠), 방일(放逸) 및 실념 (失念 ), 산란(散亂) · 부정지(不正知)이다.238) 논하여 말한다. 이것은 오직 번뇌의 분위의 차이이고, 등류하는 성질이므로 수번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