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중동분 또는 동분은 유정으로서의 동등함[類等] 즉 유정의 동류성(同類性) 또는 동류상사성(同類相似性)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온갖 유정이 존재로서의 동등함[類等]을 갖고 전전(展轉)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이들 유정이 전전하면서
상사면(上沙面)은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에 위치한 면이다. 상사면은 순천시의 남부 중앙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향동, 남제동, 도사동 등이 접하고 서쪽으로는 낙안면, 남쪽으로는 별량면, 북쪽으로는 승주읍과 접경하고 있다. 산은 승주읍과 경계를 이루는 옥녀봉(549m), 별량면과
대승불교의 주요 논서 중 하나인 《대승기신론》에서는 시각(始覺), 즉 수행을 통해 증득한 깨달음의 경지의 차이를 불각(不覺) · 상사각(相似覺) · 수분각(隨分覺) · 구경각(究竟覺)의 4각(四覺)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묘각(妙覺)은 온갖 번뇌(煩惱)를 끊어버린 부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