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ssible Astron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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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ossible Astronaut" (KBS 더빙판: 미스터리의 우주비행사)는 영국의 SF 드라마 닥터 후 시리즈 6의 첫 번째 에피소드이다. 총괄프로듀서 스티븐 모펏이 각본을, 토비 하인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2011년 4월 23일 영국 BBC One, 미국 BBC 아메리카에서 처음 방영되었다. 외계인 시간여행자 닥터 (맷 스미스 분)와 동행자 에이미 폰드 (카렌 길런 분), 로리 윌리엄스 (아서 다빌 분)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로, 4월 30일 방영된 "Day of the Moon"과 함께 2부작으로 구성된 이야기의 제1부에 해당된다.
214a – The Impossible Astrona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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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에피소드 | |||||
출연 | |||||
그 외 | |||||
제작 | |||||
감독 | 토비 하인스 | ||||
작가 | 스티븐 모펏 | ||||
스크립트 편집자 | 캐럴라인 헨리 | ||||
프로듀서 | 마커스 윌슨[1] | ||||
총괄 프로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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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코드 | 2.1 | ||||
시즌 | 시리즈 6 | ||||
길이 | 제1부, 45분 | ||||
방영일자 | 2011년 4월 23일 (2011-04-23) | ||||
에피소드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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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닥터와 에이미, 로리, 리버 송 (앨릭스 킹스턴)이 200년 후 미래의 닥터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미국으로 향한다. 미래의 닥터가 언급한 '1969년 달나라'라는 키워드와 2011년에 만난 캔톤 에버렛 델라웨어 3세 (윌리엄 모건 셰퍼드 분)라는 남자를 힌트 삼아, 1969년 미국으로 다시 향한다. 그곳에서 리처드 닉슨 (스튜어트 밀리건 분)과 젊은 캔턴 (마크 셰퍼드 분)을 다시 만나, 우주복 안에 갇혀 겁에 질린 소녀 (시드니 웨이드 분)로부터 걸려온 구조 전화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닥터 일행은 한번 목격했다가 눈을 돌리는 순간 그 존재를 잊어버리는 외계 종교단 '사일런스'의 일원들과 처음 마주한다.
사일런스는 우는 천사를 비롯하여 그동안 등장한 '무서운' 외계인들과 맞먹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유타주 론록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미국에서 본촬영이 진행된 것은 닥터후 역사상 처음이다. 영국 첫방송 당시 시청자수는 886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시청지수는 88점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평론가들의 반응 역시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는 닥터의 옛 동행자 사라 제인 스미스 역으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슬레이든이 2011년 4월 19일 암으로 사망하면서 그녀를 기리는 추모 자막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