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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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경찰관은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세계 평화의 보장을 위해 제안한 4개의 강대국으로 구성된 전후 의회를 언급한다. 4개 강대국이라 불리는 빅 4의 회원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주요 연합국으로, 미국, 중화민국, 영국, 소련을 가리킨다. 루즈벨트가 구상한 유엔은 3개의 지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빅 4로 구성된 이사회, 그리고 빅 4와 똑같은 4개 강대국으로 구성되었고 4명의 경찰관, 또는 4명의 보안관 역할을 하는 집행부, 그리고 유엔의 회원국을 대표하는 국제 총회가 3개의 지부이다.[1]
4명의 경찰관은 그들의 영향권 내에서 질서를 지키는 것에 대한 책임을 지키기로 되어 있었다. 영국은 서유럽과 대영제국, 소련은 동유럽과 중앙유라시아, 중국은 동아시아와 서태평양, 그리고 미국은 서반구를 담당했다. 새로운 전쟁에 대한 보호 방식으로써, 4개의 경찰관에 비해 다른 국가들은 무장이 금지되었다. 4개의 경찰관이 소총 이상의 무기를 보유할 수 있었다.[2] 4명의 경찰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이 되었지만, 국제주의자들의 비판과 타협한 이후 두드러지게 힘이 약화되었다.[3] 프랑스는 1945년 5번째 회원국으로 추가되었는데, 처칠의 주장 덕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