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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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 올림픽의 쇼트트랙 여자 500m는 2018년 2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대한민국 강릉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예선은 2월 10일에, 준준결선부터 결선까지는 2월 13일에 열린다. 경기 결과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의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킴 부탱과의 접촉 과정에서 반칙이 인정되어 실격되었으며, 쇼트트랙에서 대한민국이 메달을 따지 못한 유일한 종목으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