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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봉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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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봉 대통령 선거는 2016년 8월 27일 가봉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이다.[1] 알리 봉고 온딤바 현 대통령이 재선에 출마했다가 장 핑 전 외교부 장관의 도전을 받았다. 8월 31일, 선거관리위원회는 2% 미만의 득표율로 봉고의 재선을 선언했다. 결과가 발표된 후 수도 리브르빌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2] 수많은 부정행위와 봉고 가문의 고향인 오트오고웨주(봉고 가문의 출신 지방)의 공식 결과에서 99.9%의 유권자가 투표했고 봉고는 95.5%의 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나 관측통들은 선거위원회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