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2013 UEFA European Under-21 Football Championship)는 2013년 6월 5일부터 18일까지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19번째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로, UEFA에 속한 21세 이하 대표팀이 참가 대상이다.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누르고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하여 역대 4번째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였으며, 티아고 알칸타라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개최지
불가리아, 체코, 잉글랜드와 웨일스, 이스라엘이 개최 신청서를 제출하였는데, UEFA 집행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11년 1월 27일 이스라엘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구성
모든 팀은 지역 예선을 거쳐서 8개 팀만 본선에 진출하며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 2위 팀이 최종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990년 1월 1일 혹은 그 이후 태어난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예선
2013년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 예선은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 이스라엘을 제외한 52개 팀을 10개 조(2개 조는 6개 팀, 8개 조는 5개 팀으로 구성됨)로 나눈 다음에 홈 앤 어웨이 방식을 띤 조별 리그가 진행되었다.
각 조 1위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각 조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높은 4개 팀(공정성을 위해 각 조 6위 팀과의 전적을 제외하고 비교함)이 플레이오프에 추가로 진출했다. 플레이오프는 14개 팀을 7개의 대진으로 나눈 다음에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 8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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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배정
본선
조별 리그
-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UTC+3)을 따름.
A조
 이스라엘 | 1 - 0 |  잉글랜드 |
|---|---|---|
크리아프  80′ |
B조
결선 토너먼트
| 준결승전 | 결승전 | |||||
| 6월 15일 - 네타냐 | ||||||
 스페인 | 3 | |||||
| 6월 18일 - 예루살렘 | ||||||
 노르웨이 | 0 | |||||
| 스페인 | 4 | |||||
| 6월 15일 - 페타티크바 | ||||||
 이탈리아 | 2 | |||||
| 이탈리아 | 1 | |||||
 네덜란드 | 0 | |||||
준결승전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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