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오랜 기간 침식과 풍화를 거쳐 생성된 땅을 구성하는 물질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흙 또는 토양(土壤)은 암석이나 동식물의 유해가 오랜 기간 침식과 풍화를 거쳐 생성된 땅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크기나 성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러 가지 토양 구성 물질은 그 크기에 따라 구분되는데 대개 모래는 알갱이가 커서 물 빠짐이 좋다고 흔히들 말한다. 반대로 진흙은 알갱이의 크기가 아주 작다. 실제로도 자갈, 모래 및 미사·진흙을 구분하는 기준은 알갱이의 크기다. 원칙적으로 자갈은 지름이 2mm 이상인 알갱이를 말하며, 모래는 2∼1/16 mm까지를 말하고, 진흙은 1/16 mm 이하로 본다. 토질역학에서는 통일분류법을 이용해 흙을 분류한다.[1]
다른 뜻에 대해서는 흙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