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후 기차가 아닌 전철로도 천안역까지 연장 개통되었고, 2008년 이후에는 충청남도아산시의 신창역까지 갈 정도로 전철 종착역이 연장되었다. 그런데 수도권 사람들이 이 지역을 지나갈 경우 그전에 버스와 지하철-전철 등을 타고 내릴 때에 반드시 카드를 대면서 환승을 한 후, 충남 버스를 타는 경우에는 절대로 환승이 되지 않는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즉 수도권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다가 전철로 갈아타 두정역에서 내리고 81번 충남버스를 타면 안서동보안피트라는 정류장까지 간 다음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까지 꽤 걸어갈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수도권 전철에서 81번 충남버스로 아무리 빨리 갈아타더라도 환승이 전혀 되지 않는다.
서울특별시에서 충남천안시까지는 대개 기차를 타거나 고속버스를 타는 일이 현재까지도 대부분 많다. 이런 교통편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에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충남천안시 버스 등으로 갈아타서 환승이 되지 않은 일은 전혀 따지지 않아도 된다.
수도권에서 충남천안시로 가는 버스도 있긴 있는데, 출발지가 어느 수도권이든 관계없이 그쪽으로 갈 경우 최소 무조건 5,000원의 요금이 든다.
서울특별시에서 충남천안시로 가는 역을 전철로만 이용할 경우 2시간 30분 정도가 우려되기 때문에 통학, 출퇴근, 여행 등이 매우 불편하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고속버스나 기차를 아직까지 이용하는 편이 좋다. 고속버스의 경우는 1시간 20분, 무궁화호의 경우도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