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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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兄山江)은 대한민국의 동해로 흐르는 강 중 가장 긴 강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 인내산에서 발원한다.
간략 정보 나라, 지방 ...
형산강 | |
兄山江 | |
(지리 유형: 강) | |
경주 동대교에서 본 형산강 | |
나라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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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 경상북도 · 울산광역시 |
도시 | 경주시 · 포항시 |
발원지 | 인내산 |
- 위치 | 경주시 서면 도리 |
하구 | 동해 영일만 |
-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동 |
길이 | 61.95 km (38 mi) |
면적 | 1,140.00 km2 (440 sq 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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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는 형산강평야(兄山江平野)라고 부르며, 인구 밀집지역이다. 동해선과 국도 제7호선이 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한편 하구에는 포스코의 제철소가 위치하여, 공업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신라 시대에는 수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하천 중의 하나였다. 강 주변에는 신라 때의 고분군이나 유적들이 많아,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국가하천이며 그 구간은 경주시 탑동의 대천 합류점부터 하구까지다. 현재까지 발원지가 어디인지의 논란이 많으나 환경부에서 발간한 한국하천일람에서 공인한 형산강의 최장 발원지는 '경주시 서면 도리, 인내산'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