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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崔哲浩, 1970년 3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첫 데뷔하였지만, 계속 무명 생활을 지내다가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 통해 얼굴을 알렸다.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조,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걸사비우 등 감초 연기를 선보였으며,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경종 역, 《내조의 여왕》에서 한준혁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팬들로부터 처로신으로 불리기도 한다.[1]
2010년 7월 8일 밤, 드라마 《동이》의 출연진인 후배 배우 손일권과 한 여성과 함께 가진 술자리 후에 동석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용인경찰서 수지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폭행을 당한 여성이 처벌을 원치않아 최철호를 훈방조치했다.[4] 일부 행인들과 최철호 일행이 시비가 붙었으나, 이는 행인들이 최철호 일행의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최철호는 당초 언론에 폭행을 부인해 왔고 손일권의 여자친구를 달래려다가 길거리에서 오히려 주위 시민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모든 폭행 정황이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되어 비판이 거세지자 기존 입장을 번복하여 여성 폭행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였다.[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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