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실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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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실드 작전(영어: Operation Juniper Shield) 또는 항구적 자유 작전 - 트란스 사하라(영어: Operation Enduring Freedom – Trans Sahara, OEF-TS)는 미국과 아프리카 사하라/사헬 지역의 동맹국이 수행하고 있는 군사 작전으로 반테러 활동과 마약 및 무기 밀반입이 중앙아프리카에서 성행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주요 임무이다. 이 작전은 테러와의 전쟁의 일부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내에서 수행 중인 다른 항구적 자유 작전에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이 있다.
주니퍼 실드 작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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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적 자유 작전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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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이슬람 국가[8] | |||||||
지휘관 | |||||||
도널드 트럼프 | 아부 무삽 압델라 와도우드 |
미국 의회는 범사하라 반테러 계획에 6년 동안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승인했으며 아프리카 국가 중 알카에다로부터 위협을 받는다고 판단되는 알제리, 차드, 말리, 모리타니, 니제르, 세네갈, 나이지리아, 모로코가 주요 대상국이다.[9] 이 계획은 2004년 12월 수립된 범사하라 계획에 기초하여 지어진 것이다.[10] 또한 미국 의회는 이 계획의 주요 현안을 무기 및 마약 밀반입, 반테러 활동 등으로 지정했다.[11] TSCTI는 군사적 요소와 비군사적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항구적 자유 작전-트란스 사하라는 군사적 요소에 해당된다. 미국 국제개발청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항공보안, 미국 재무부와 미국 국무부의 민간 투자는 비군사적 요소에 해당된다.[12] 캐나다는 2011년 전반에 걸쳐 15명의 CSOR 요원을 말리에 투입하여 전투 단체들과 교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3] 특수부대가 전투에 참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말리군에게 기초적인 군사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범위는 의사소통, 작전계획, 응급처치 및 물자 보급 등이 포함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