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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버튼 또는 추천 버튼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터넷 포럼, 뉴스 웹사이트, 블로그와 같은 통신 소프트웨어의 한 기능으로, 여기에서 사용자는 특정한 콘텐츠를 좋아하거나 즐기거나 지지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좋아요 버튼의 기능을 갖춘 인터넷 서비스들은 일반적으로 각 콘텐츠를 좋아한 사용자의 수를 보여주며 사용자 목록을 일부분 또는 전체를 보여주기도 한다. 댓글을 다는 등 콘텐츠에 반응을 드러내는 방식의 양적 대안이다. 일부 웹사이트들은 싫어요 버튼을 포함하기도 하는데, 사용자가 선호, 반대, 중립을 투표할 수 있다.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별 5개처럼 더 복잡한 웹 콘텐츠 투표 시스템을 포함한다.[1]
다양한 사회적 버튼들은 사용자들이 웹 통신 플랫폼을 통해 웹사이트에서 자신들의 추천/지지를 표출할 수 있게 한다.[2]
2009년 2월 9일에 활성화된[3]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은 엄지손가락을 위로 치켜세우는 손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다. 원래 별이나 더하기 기호로 논의되었으며 개발 중에는 이 기능이 "좋아요"(like) 대신 "놀라워요"(awesome)라는 의미로 불렸다.[4]
2007년 10월 30일, 프렌드피드의 기능으로 좋아요 버튼이 처음 발표되었고 커뮤니티 안에서 인기를 끌었다.[5] 나중에 이 기능은 최종적으로 프렌드피드가 페이스북에 인수된 2009년 8월 10일 페이스북에 통합되었다.[6]
구글은 +1로 불리는 좋아요 버튼이 있다. +1은 2001년 6월에 도입되었다.[7] 2011년 8월, +1 버튼은 공유 아이콘으로 되었다.[8]
인스타그램은 좋아요 단추가 있다. 트위터와 브이콘탁트와 비슷한 하트 기호이다. 모바일 앱에서 사진을 두 번 탭하여도 좋아요 단추의 기능으로 동작한다.
"리트윗"과 더불어 트위터 사용자들은 한때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글들에 대해 금별 그림의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였다. 2015년 11월 사용자의 혼동을 완화시키고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 기능의 보조를 더 맞출 수 있도록 "즐겨찾기" 기능은 "좋아요"로 바뀌었으며 이 단추는 별 모양에서 하트로 바뀌었다.[9]
2010년에 서비스 재설계의 일환으로 유튜브는 별 방식의 투표 시스템에서 좋아요/싫어요 버튼으로 전환하였다. 이전 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은 동영상을 1~5개의 별로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유튜브 직원은 2, 3, 4개의 별 점수가 자주 쓰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시스템의 공통된 사용을 반영하였다고 논하였다.[10][11]
2012년, 유튜브는 좋아요/싫어요 단추를 구글의 +1 버튼으로 대체하는 실험을 짧게 하였다.[12]
시나 웨이보에도 좋아요 단추가 있다. 트위터의 것과 비슷하게 동작한다.
사이클링과 달리기를 위한 GPS 추적 앱으로 유명한 스트라바는 좋아요(Kudos)라는 단추가 있어서 사용자에게 동료 선수들의 활동을 좋아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글, 댓글, 미디어, 외부 사이트를 위한 VK의 좋아요 버튼은 페이스북과는 다르게 동작한다. 선호했던 콘텐츠는 자동으로 사용자의 담벼락에 넘어오지 않고 대신 자신의 개인 즐겨찾기 공간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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