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테더 남작 아서 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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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의 원수 아서 윌리엄 테더, 제1대 테더 남작은 1890년 7월 11일 출생해 1967년 6월 3일에 죽은 옛 영국 공군 사령관이다. 그는 왕립비행군단의 조종사이자 군단 조종사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복무했고, 전간기에는 영국 왕립 공군의 상급 장교로 복무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영국 공군 중동 사령부의 공군 장교로써 지중해와 북아프리카의 공중 작전을 총괄했다. 여기에는 크레타 전투에서의 철수와 북아프리카에서의 크루세이더 작전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폭격 전술은 테터 융단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전쟁 후기에 그는 지중해 항공 사령부의 사령관 직을 맡았고, 그 역할은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 및 연합군의 이탈리아 침공의 계획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프랑스 침공과 관련된 오버로드 작전이 계획단계에 있을 때 아서 테더는 연합군 해외원정군 최고 사령부 직의 부사령관으로 지명되어 아이젠하워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영국 공군 장교 고위직을 수행한 그는 영국 공군 전투기 사령부의 크기를 2배로 늘리고 1948년 베를린 봉쇄를 방해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