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민주당 (2017년 일본)
2020년 해산된 정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입헌민주당(일본어: 立憲民主党, りっけんみんしゅとう 릿켄민슈토[*])은 일본의 정당이다. 중도좌파 성향이며, 입헌주의, 자유주의, 풀뿌리 민주주의, 탈원전주의를 이념으로 표방하고 있다. 제48회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진당 내 리버럴 계파가 탈당하여 2017년 10월 3일 창당했다. 에다노 유키오 전 관방장관이 현재 당 대표이다.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간 나오토 전 총리를 비롯해 아카마쓰 히로타카, 곤도 쇼이치, 쓰지모토 기요미 등의 정치인들도 합류하였다. 이어진 선거에서 공산당·사민당과 연대해 55석을 차지하면서 희망의 당을 제치고 제1야당에 올랐다. 2019년 제25회 참의원 선거에서 17석을 얻어 총 32석을 획득해 공명당과 국민민주당을 제치고 2당의 지위에 올랐다. 2020년 9월 15일 국민민주당과의 합당을 통해 입헌민주당 간판을 유지한 채 신설합당이 이루어졌다.
간략 정보 약칭, 영어명 ...
입헌민주당 立憲民主党 | |
약칭 | 입헌(立憲, りっけん), 민주당(民主黨), 입민당(立民黨), CD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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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The Constitutional Democratic Party of Japan |
표어 | • 성실한 정치[1] • #레이와 데모크라시[2] |
상징색 | 파랑[3] |
이념 | 입헌주의[4] 사회자유주의[5] 풀뿌리 민주주의[4][6] 탈원전 정책[7] 진보주의[8] |
스펙트럼 | 중도좌파[9][10] |
당직자 | |
대표 | 에다노 유키오 |
대표대행 | 나가쓰마 아키라 |
부대표 | 곤도 쇼이치 사사키 다카히로 |
간사장 | 후쿠야마 데쓰로 |
역사 | |
창당 | 2017년 10월 3일[11] |
해산 | 2020년 9월 14일 |
분당 이전 정당 | 민진당 (일부 조직) |
후계정당 | 신 입헌민주당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히라카와초 2-12-4 후지 빌딩 3층[12] |
선거연합 | 평화주의 연대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 국민민주당 |
외부 조직 | |
국제조직 | 아시아 자유 민주 협의회[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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