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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역 (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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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역(영어: Union Statio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지하철 노선인 1호선 영-유니버시티의 정차역이다. 1954년에 캐나다의 첫 지하철인 영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동시에 개통하였다. 이 역은 1963년에 유니버시티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1호선의 종착역이였으며, 오늘날에는 U자형 노선의 변곡점을 맡고 있다. 이 역은 스파다이나역과 더불어 심야 노면전차가 정차하는 관계로 24시간 개장하는 역이기도 하다.[2]
유니언 U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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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 | |
관할 기관 | 토론토 교통국 |
소재지 | ![]() ![]() 프론트 스트리트 웨스트 55번지 (55 Front Street West) |
좌표 | 북위 43° 38′ 44″ 서경 79° 22′ 50″ |
개업일 | 1954년 3월 30일 |
승강장수 | 2면 2선 |
승차 인원 | 143,640 (2018년[1]) |
거리표 | |
1호선 영-유니버시티 | |
← 킹
세인트앤드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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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역은 프론트가를 따라 영가와 유니버시티 애비뉴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 역은 동명의 기차역과 광역버스 터미널과 이어져있으며, GO 트랜싯의 모든 통근열차 노선은 물론 이와 연계되는 버스는 물론, VIA 철도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공항철도인 유니언 피어슨 급행 (UPX)으로 갈아탈 수 있다. 유니언역은 VIA 철도와 연계된 유일한 지하철역이기도 하다.
토론토의 도로 배열로 보면 유니언역은 온타리오호에 가장 가까운 역이므로 토론토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역이지만, 실제로 지도에서 비교해볼 때 키플링과 이즐링턴역이 유니언역보다 남쪽에 있다. 하루에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니언역은 토론토 지하철에서 블루어-영, 세인트조지, 셰퍼드-영 다음으로 가장 바쁜 역이며, 단일 노선의 지하철역 중에서 가장 바쁜 역이기도 하다. 지하철역 근처에는 또한 509번 하버프론트와 510번 스파다이나 노면전차가 정차하는 루프가 있다.
토론토에서 널리 사용되는 교통카드인 프레스토 카드는 2007년에 이 역에 처음으로 설치되었으며, 2014년에는 와이파이도 설치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