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의 국기
옛 국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고슬라비아의 국기(세르보크로아트어: Zastava Jugoslavije / Застава Југославије, 마케도니아어: Знаме на Југославија, 슬로베니아어: Zastava Jugoslavije)는 1918년부터 1992년까지 사용된 유고슬라비아 국가들의 공식 국기이다. 이 국기의 요소와 상징은 1918년 남슬라브인의 통합과 남슬라브 국가의 창설로 이어진 범슬라브주의 운동에서 유래되었다. 국기는 파란색, 흰색, 빨간색의 삼색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1918년부터 1943년까지 유고슬라비아 왕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승리한 유고슬라비아의 파르티잔에 의해 국기의 중앙에 붉은 별이 추가되었으며, 이 요소는 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될 때까지 사용되다가, 붉은 별이 제거되었다. 이 형태의 국기는 2006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해체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도 이 국기는 유고슬라비아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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