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슬라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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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슬라브주의(영어: pan-Slavism)는 19세기 중반 무렵 모든 슬라브 민족의 단합을 겨냥한 범국민주의 운동이다. 이 운동의 주된 근원지는 남슬라브인들이 살았던 발칸반도로써, 이 지역은 수세기동안 거대한 세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오스만 제국·베네치아 공화국의 통치를 받았던 곳이다. 범슬라브주의는 또한 러시아 제국과 유고슬라비아 왕국, 그 후신인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외교전술로도 자주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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