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산티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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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살바토레 디 오니산티 성당(chiesa di San Salvatore di Ognissanti) 또는 더 줄여 오니산티 성당 ("모든 성인들의 교회당"[n 1])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 중심부에 위치한 동명의 광장에 있는 프란치스코회 성당이다. 비천 수도파에 의해 설립된 이 성당은 모든 성인들과 순교자들에게 봉헌되었다.
저명한 초기 르네상스 시대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와 더불어 '아메리카'라는 이름이 유래한 대항해시대의 항해가 아메리고 베스푸치 등이 안치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