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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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는 고대의 이름으로, 그리스어로 "Ἐρυθραία"를 의미하며, 라틴어로 "Erythræa"를 의미한다. 이 이름은 그리스어로 "빨강", "ἐρυθρός"[1], "에리트로스"를 뜻하는 "에리트로스 해"에서 따온 것으로, 당시 에리트로스 해라고 불렸던 홍해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 이탈리아인들은 19세기에 아스마라 주변에 에리트레아 식민지를 만들었고, 현재의 이름으로 이름을 지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에리트레아는 에티오피아에 합병되었다. 1991년 에티오피아 공산당 정부는 TPLF와 에리트레아군에 의해 전복되었고 독립을 얻었다. 에리트레아는 1994년 5월 24일에 공식적으로 독립 1주년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