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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기계 전투
한국전쟁 초기 유엔군과 북한군의 교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안강-기계 전투는 미국 주도의 유엔군과 북한군이 6.25 전쟁 초인 1950년 8월 31일부터 1950년 9월 15일까지 경주시를 두고 싸운 전투이다. 이 전투는 넓은 의미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일부였으며, 다부동 전투를 비롯한 같은 시기의 전투만큼 규모가 컸다. 유엔군은 이 전투에서 북한군의 공격을 몇 번이고 격퇴한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간략 정보 안강-기계 전투, 날짜 ...
안강-기계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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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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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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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북쪽의 "경주 협곡"이라 불리는 지역을 사수한 이후 대한민국 육군 제1군단은 조선인민군 제2군단을 상대로 기습 공격을 받게 되었다. 이는 낙동강 대공세의 일부로, 조선인민군이 최후의 반격을 감행한 것이었다. 대한민국 군대는 이미 사기가 꺾인 상황이었고 강력한 방어선을 고수하기 위해 분투했지만, 그들의 거점에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미국 육군은 인민군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대한민국 육군을 지원하게 되었다. 전투는 포항과 안강을 되찾기 위해 치열하게 벌어졌다. 조선인민군은 경주 협곡을 통과해 부산에 위치한 유엔 기지를 공격하고자 했다. 그러나 유엔의 우세한 공중 및 항공 지원으로 미국 육군과 대한민국 육군은 2주 간의 전투 끝에 조선인민군을 물리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