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심형래(1958년 2월 21일~)는 대한민국의 희극인이자 영화감독 · 영화배우로, 예명은 사용하지 않았다(본관은 청송).
간략 정보 심형래, 출생 ...
심형래 | |
---|---|
출생 | 1958년 2월 21일(1958-02-21)(6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직업 | 영화감독 희극배우 영화배우 영화 각본가 영화 제작자 가수 방송인 기업인 연극배우 |
활동 기간 | 1976년 ~ 현재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요셉) |
소속사 | 영구아트무비 (대표이사 CEO 사장) |
배우자 | 김주희 (이혼) |
자녀 | 딸 심은지 |
닫기
대표작으로는 코미디 연극 《영구야 영구야》, 《변방의 북소리》, 《동물의 왕국》, 영화 《영구와 땡칠이》, 《디워》 《용가리》, 《티라노의 발톱》 등이 있다.
서울 출신으로 197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81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하였고 1년 후 1982년 KBS 한국방송공사 제1회 개그콘테스트 동상을 수상하면서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드라마 여로의 패러디인 '영구야 영구야'로 명성을 날렸으며 하루 제작비 2억 원씩을 쓴 2007년 영화 디워는 미국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였으나 논란의 여지가 많았다.
과거에 영구아트무비의 CEO 겸 대표이사였다. 영구아트무비는 60억 가량의 빚을 지고 폐업하였으며 직원들에게 임금체불(8억 9천만 원) 등의 문제로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횡령 등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1]판결을 받고 현재 《디워 2》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