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기업인(企業人, 영어: entrepreneur)은 중국과 일본과 같은 한자 문화권에서는 명확히 구분이 되어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기업인과 사업가라는 용어가 혼돈되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기업(起業)은 한자 일으킬 '기'자와 일 '업'자로, 한자 말 그대로, '일을 새롭게 만든다' '사업을 일으켜 시작함'이라는 뜻을 해석된다. 그래서 기업인이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사업가는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그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 사업을 계획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사업체를 경영하는 넒은 범위로써 해석될 수 있다.[1]
현대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집권 세력은, 정치인 기업인으로서 두 집단은 사회 최상위에 있는 극소수 특권층이다. 극소수 특권층이 통치하는 금권정치가 민주정치로 될 수 없으며, 절대다수 근로대중을 억누르는 독재정치로 전락할 수밖에 없음은 자명한 이치이다. 실제 국가 체제의 정치현실을 보면, 극소수 특권부유층이 절대다수 근로대중을 통치라는 명목으로 억누르고 있다. 하지만 극소수 특권층의 권력이 대다수의 국민들보다 권력이 높기에, 점차 금권정치나 세습정치활동, 세습경제활동의 영향이 높아지면서 민주주의와 멀어지는 추세이다.[2] 사회주의 체제에서도 기업인 가족 집단이 존재하며, 기업인 가족 집단을 한국에서 재벌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현상을 족벌주의라고 한다.[3] 대한민국도 껍데기만 남은 껍데기 민주주의의 형태를 띄고 있다.
기업인의 경제 사상 기업가 정신은 아시아적 가치의 일부로서, 그 의의는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항상 기회를 추구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여, 그로 인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