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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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의 스티븐(Stephen of Blois, 1096년 - 1154년 10월 25일)은 정복왕 윌리엄 1세의 외손자이며 잉글랜드 노르만 왕조의 4번째 국왕이다. 외숙부이자 잉글랜드 왕인 헨리 1세가 살아있을 때 헨리 1세의 딸인 마틸다의 왕위 계승을 돕겠다고 서약을 했다. 그러나 1135년에 헨리 1세가 죽자 약속을 깨고 잉글랜드 군주의 자리를 찬탈했다.[1] 마틸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 헨리 2세와 18년간 이어진 왕위쟁탈전은 1153년에 맺은 월링퍼드 조약으로 종결되었고 스티븐의 사후에는 마틸다의 아들인 헨리 2세가 왕위를 계승하였다.[2] 훗날 영국의 역사가들은 스티븐이 집권한 약 19년 동안을 무정부시대(The Anarchy)로 분류하기도 한다.
간략 정보 블루아의 스티븐Étienne de Blois, 재위 ...
블루아의 스티븐 Étienne de Blo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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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인의 왕 | |
재위 | 1135년 12월 22일-1154년 10월 25일 |
대관식 | 1135년 12월 22일 |
전임 | 헨리 1세 (잉글랜드) / 마틸다 |
후임 | 헨리 2세 |
노르망디 공작 | |
재위 | 1135년–1144년 |
전임 | 헨리 1세 |
후임 | 조프루아 5세 |
신상정보 | |
출생일 | 1092년경 또는 1906년경 |
출생지 | 프랑스 왕국 블루아 |
사망일 | 1154년 10월 25일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도버 |
왕조 | 노르만 |
가문 | 블루아 |
부친 | 에티엔 2세 드 블루아 백작 |
모친 | 노르망디의 아델라 |
배우자 | 마틸데 1세 드 불로뉴 여백작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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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 | 에버샴 수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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