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군
스웨덴의 군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스웨덴군(스웨덴어: Försvarsmakten)은 스웨덴의 더 넓은 관심사를 홍보하고, 국제 평화 유지를 지원하고, 인도주의적인 원조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의 방위를 임무로 하는 스웨덴군을 구성하는 정부 기관이다. 군사 예비군인 가정 경비대뿐만 아니라 스웨덴 육군, 스웨덴 해군, 그리고 스웨덴 공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4년 이래로, 비록 개별적인 군대가 그것들의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하지만, 모든 스웨덴군은 최고 사령관에 의해 이끌어지는 하나의 통합된 정부 기관 내에서 조직된다.
Försvarsmak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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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521년 |
국적 | 스웨덴 |
군종 | 육군 해군 공군 |
지도부 | |
본부 | 스톡홀롬 |
통수권자 | 스웨덴 정부 |
국방장관 | 폴 욘손 |
총참모장 | 미카엘 바이덴 |
인사 | |
징집 연령 | 18~47[1] |
병력 | 24,400명[2] |
예비군 | 32,900명[2] |
군사비 | |
예산 | 91억 달러 (2023년)[3] |
GDP 대비 | 1.4% (2023년)[4] |
스웨덴군은 2022년 현재 24,400명의 현역병, 11,400명의 예비군, 21,500명의 국내 경비병, 5,200명의 추가 징집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웨덴군은 현재 몇몇 국제적 작전에 적극적으로 또는 군사 관측자로서 배치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결의 지원 임무의 일부로서 그리고 코소보 (코소보군의 일부로서), 아프가니스탄이 포함된다. 게다가, 스웨덴군은 북유럽 전투 그룹을 통해 약 3년에 한 번씩 EU 전투단의 선두 국가로서 기여한다. 스웨덴은 NATO 및 NATO 회원국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핏카 제독 챌린지와 2018 연습 삼지창 훈련에 참여한다. 스웨덴은 또한 북유럽 국방 협력체와 연습 북풍 2019년과 같은 연합 훈련의 일부로서 북유럽 국가들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들과 강력한 협력을 맺고 있다.
비록 유엔의 깃발 아래, 스웨덴군이 콩고 위기와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 개입과 같은 갈등에 관여했지만, 스웨덴은 1814년 스웨덴-노르웨이 전쟁 이후부터 중립 정책을 표명하면서 한동안 공식적으로 선언된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4년 3월 7일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면서 중립 정책에 종언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