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선 (기하학)
기하학에서 두 개의 직선, 반직선, 선분이 직각으로 만나는 상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기하학에서 수직(垂直, perpendicular)은 두 개의 직선·반직선·선분이 직각으로 만나는 상태를 뜻한다. 그러므로 수직인 직선 두 개에 의해 만들어진 각은 모두 같아야 한다. 이때 만나는 직선·반직선·선분들을 수선 또는 수직선이라고 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Disambig_grey.svg/23px-Disambig_grey.svg.png)
연직은 단순히 어떤 대상과 수직을 이루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력 방향을 말한다. 이것을 선으로 나타낸 것이 연직선이다. 예를 들어 지표면과 수직인 수직선은 중력 방향인 연직선과는 다를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