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Lacidem547/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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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대동맥류 (abdominal aortic aneurysm, AAA or triple A)[5] 는 복부동맥이 직경 3cm보다 크게 확장되거나 평소보다 50%이상 확장된 증상이다.[1] 혈관이 파열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1] 종종 복부와 등, 그리고 다리에 고통이 발생할 수 있다.[2] 진행된 동맥류는 복부의 장기를 밀어내기 때문에 복부에서 압박이 느껴질 수 있다. [2] 동맥파열시에는 복부와 등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그 동안 저혈압과 의실 상실이 이어진다면 사망이 이를 수 도 있다.[1][6]
복부대동맥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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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복부 대동맥류 재건 사진 (하얀 화살표) | |
진료과 | 혈관 수술 |
증상 | 없거나, 배와 등과 다리의 고통[1][2] |
통상적 발병 시기 | 50세 이상의 남성[1] |
위험 인자 | 흡연,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유전 질환, Marfan syndrome[3][1] |
진단 방식 | 의료 영상 (복부 대동맥 직경 > 3 cm)[1] |
예방 | 금연, 위험인자치료[1] |
치료 | 수술[1] |
빈도 | ~5% (65세 이상의 남성)[1] |
사망 | 168,200 (2015)[4] |
복부대동맥류는 가족력이 존재하는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1] 가족력 이외의 발병원인에는 흡연, 고혈압, 혹은 다른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3] Marfan syndrome 이나 Ehlers-Danlos syndrome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발병 확률이 높다. 복부대동맥류는 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복부대동맥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이다.[1] 심혈관 질병의 치료에 관심을 기울이거나 고혈압의 치료, 정상 체중의 유지가 복부대동맥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복부대동맥류의 원인은 대부분 현대인에게 흔히 발병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예방에 중요하다. [1] 복부대동맥의 직경이 남성의 경우 5.5cm, 여성의 경우 5cm를 넘었거나 1년에 1cm이상의 급격한 직경 확장이 발생할 경우 수술을 시행한다.[1] 비록 개방 수술이지만 낮은 수술 위험성과 빨리 호전되는 증상덕분에 입원기간이 짧은편에 속한다. [1][7][8]
복부대동맥류는 2~8%의 65세 이상의 남성에서 발병한다. [1] 이에 비해서 여성의 비율은 1/4에 불과하다. [1] 동맥류가 5.5cm 미만인 환자는 다음 년에 동맥파열 위험이 1 % 미만이다.[1] 동맥류가 5.5 ~ 7 cm 인 경우 동맥파열의 위험은 약 10 % 인 반면, 동맥류가 7 cm 이상인 경우 동맥파열의 위험은 약 33 %이다.[1] 복부대동맥이 파열된다면 치사율을 85~90%이다.[1] 대동맥 동맥류는 1990 년에 10 만명에서 2013년 168,200 명이 사망했다.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