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국치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백년국치(중국어 간체자: 百年国耻, 정체자: 百年國恥)는 1839년부터 1949년까지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중국이 서양과 일본 제국주의에 침탈 당한 것을 일컫는다.[1] 1915년 일본의 21개조 요구를 중화민국 위안스카이의 북양정부가 받아들이자, 중국 국민당과 중국공산당을 중심으로 이에 반발하는 중국 국민주의가 일어나면서, 중국의 상황을 빗댄 백년국치란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2] 대영 제국(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독일 제국의 빌헬름 2세 황제, 러시아 제국의 니콜라이 2세 황제, 프랑스의 마리안, 일본 제국의 사무라이가 중국을 침탈하는 것을 풍자한 만화 1894년 10월 청일 전쟁 도중에 조선 평양에서 청나라 장군들을 포로로 잡은 일본군을 묘사한 그림
백년국치(중국어 간체자: 百年国耻, 정체자: 百年國恥)는 1839년부터 1949년까지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중국이 서양과 일본 제국주의에 침탈 당한 것을 일컫는다.[1] 1915년 일본의 21개조 요구를 중화민국 위안스카이의 북양정부가 받아들이자, 중국 국민당과 중국공산당을 중심으로 이에 반발하는 중국 국민주의가 일어나면서, 중국의 상황을 빗댄 백년국치란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2] 대영 제국(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독일 제국의 빌헬름 2세 황제, 러시아 제국의 니콜라이 2세 황제, 프랑스의 마리안, 일본 제국의 사무라이가 중국을 침탈하는 것을 풍자한 만화 1894년 10월 청일 전쟁 도중에 조선 평양에서 청나라 장군들을 포로로 잡은 일본군을 묘사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