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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토 확장은 미국의 독립과 함께 시작된다. 아메리카 원주민에서 강탈한 영토 획득은 이 범위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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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완료된 루이지애나 매입은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임기 하에 로버트 리빙스턴이 협상을 맡았다. 그 영토는 프랑스로부터 1500만 달러에 매입되었다. 이것은 오늘 날의 2억 1900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 땅의 일부는 레드 강 분지의 교환 대가로 1818년 영국에게 할양되었다. 이 땅의 대부분은 1819년에 플로리다 매입의 대가로 스페인에게 할양되었지만, 이후 텍사스 합병과 멕시코 할양을 통해 재매입을 하였다.
레드 강 분지는 1818년 영국과의 《앵글로-아메리칸 조약 (1818년)》을 통해 습득하였다.
1819년 스페인과 애덤스 오니스 조약을 통해 스페인의 동부 플로리다와 사바인 자유 주의 할양과 오리건 국가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내용을 규정했다.
1842년의 웹스터-애쉬버턴 조약은 미국과 캐나다(당시는 영국의 식민지)의 국경선을 결정지었다.
1845년의 텍사스 합병으로 독립된 텍사스 공화국이 오랫동안 모색해 오던 미국과의 자발적인 합병을 이루었다. 멕시코의 지도자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의 "멕시코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합병이 성사되었다. 의회는 이 합병을 1845년 2월 28일 승인하였다. 그리하여 텍사스는 1845년 12월 29일 미국의 28번째 주가 되었다. 텍사스는 리오그란데 동쪽의 뉴멕시코를 요구했지만, 그곳을 점령하기 위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시도였다. 뉴멕시코는 1846년 8월 단지 미국에 의해 점령되어, 텍사스에 의해 행정이 이뤄졌다. 1847년 2월 5일 푸에블로 데 타오스 점령으로 저항은 끝이 났다. 멕시코는 1848년 2월 2일 텍사스와 뉴멕시코의 상실을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으로 승인을 했다.
북미 로키산맥 서쪽에서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오리건 국가는 《1818년 영미 회담》에 따라 《오리건 조약》에 의해 49도선으로 분할할 때인 1846년 6월 15일까지 미국과 영국에 의해 합동으로 통제되는 국가였다.
영국은 1846년에서 1872년까지 미국과 조약의 애매함 때문에 샌환 제도에 대해 공동 점령을 주장하였다. 1872년 중재로 인해 이 영토는 완전히 미국의 영토로 편입될 수 있었다.
멕시코 할양지는 1846년에서 1848년까지 벌어진 멕시코-미국 전쟁 동안에는 점령당했고,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에 의해 멕시코에 할양되었다. 그리고 이후 개즈던 매입이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그곳을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으로 삼는다는데 멕시코가 동의를 했다.
개즈던 매입은 1853년 미국- 멕시코 국경에 걸친 땅을 미국이 1000만 달러(현재의 2억 6300만 달러)에 매입한 것을 말한다. 현재의 뉴멕시코주와 애리조나주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영토는 남부 대륙횡단철도를 놓을 예정이었다.
구아노 제도법이 1856년 8월 18일 통과되어 구아노가 매장된 미국이 점령하지 않은 섬에 대해 영토로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그리하여 50개 섬 이상을 영토로 편입시켰다.
이 법으로 인해 명확히 미국이 통제를 하게 된 것들 중에는 베이커섬, 자비스섬, 하울랜드섬, 그리고 존슨 어톨이 있다. 베이커섬, 나배사섬, 하울랜드섬은 1857년 수정된 법으로 병합되었다. 오늘 날 나배사섬은 미국과 아이티 간에 분쟁 지역이 되고 있다. 존슨 어톨은 1858년 미국과 하와이가 영토를 주장하였고, 1898년 하와이 병합으로 분쟁이 해결되었다.
알래스카 매입은 1867년 3월 30일 러시아 황제에게서 $720만(에이커당 2센트)(오늘 날의 1억 1130만 달러에 해당)에 아시아와 무역을 위한 선박 연료충전 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1912년 5월 11일에 편입된 영토가 되기 전에 여러 행정적 변화를 거치게 되었으며,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다. 알래스카라는 이름은 이미 러시아 식민지 시절에 소개가 되었으며, 반도의 이름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본토’를 뜻하는 ‘앨러우트 알락스사크’(Aleut alaxsxaq)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거대한 땅’이라는 의미의 ‘알리예스’카(Alyeska)로 알려졌다. 이 단어 또한 앨러우트(Aleut)와 동일한 어원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하와이 왕국은 태평양 한가운데의 오래된 독립 군주국이었다. 19세기에 최초의 전도사가 갔으며, 다음에는 사업적인 목적이 이 제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캐슬 & 쿡, 앨렉젠더 & 볼드원, C. 브루워 & 컴퍼니., 앰팩 앤 테오 H. 데이브스 & 컴퍼니를 포함한 빅 파이브가 운영하는 열대 과일과 사탕수수 기업이다.
1893년 1월. 사탕수수 농장 국유화, 유럽, 미국인의 참정권 박탈정책에 반감을 가진 무리의 미국과 유럽 사업가들이 미군을 등에 업고[1][2], 쿠데타를 일으켜 하와이 여왕 릴리우오칼라니를 강제로 폐위시키고, 군주제를 폐지했다. 이 음모자들의 목적은 지리적, 경제적 이유로 미국과 합병을 시키는 것이었다.[2]
푸에르토리코, 괌 그리고 필리핀은 1898년 스페인-미국 전쟁 이후 《파리조약》에 따라 스페인으로부터 할양되었다. 스페인은 쿠바에 대한 모든 종주권을 포기 했지만, 그것을 미국에 할양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보호령이 되었다. 이 네개의 모든 지역은 얼마 간 미군정 정부의 통치 하에 있었다. 쿠바는 1902년 독립을 했으며, 필리핀은 1946년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다.
이 시대는 미국의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저항을 했던 최초의 시기이기도 하다. 마크 트웨인과 같은 저명한 미국인은 이러한 미국의 시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반대했다. 마크 트웨인이나 앤드류 카네기와 같이 전쟁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미국 반제국주의 연맹을 결성했다.
이 시대에 미국인들은 제국주의를 지향하는 유럽 열강을 강력하게 따라가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특히 미국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했고, 영미 관계를 손상시켰다. 반제국주의 압력은 필리핀에서의 미국과 제2차 보어 전쟁에서의 영국에게 평행선을 그리게 했다.[3]
1898년 파리조약으로 스페인은 쿠바에 대한 모든 종주권을 양도했고, 미국의 점령 하에 넘어갔다. 미국은 점령이 계속되는 한 생명과 재산의 보호 의무를 이행하기로 합의를 했다. 쿠바는 1902년 5월 20일 정식으로 독립을 하였다. 독립 운동 지도자 토마스 에스트라다 팔마는 쿠바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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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미국은 전 네덜란드 식민지 세인트크로이섬과 세인트존섬 그리고 세인트토마스섬을 매입했으며, 그것들이 현재의 미국령 버진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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