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다카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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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다카모토(일본어: 毛利 隆元, 1523년 ~ 1563년 9월 18일)는 센고쿠 시대의 무장으로, 아키(安芸)의 슈고 다이묘(守護大名), 센고쿠 다이묘(戦国大名)이다.
간략 정보 시대, 출생 ...
모리 다카모토 毛利 隆元 | |
모리 다카모토 | |
일문자삼성(나가토별) | |
신상정보 | |
시대 | 센고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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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523년 |
사망 | 1563년 9월 18일(음력 9월 1일) |
개명 | 쇼유타로(少輔太郎, 아명) → 다카모토(隆元) |
계명 | 상영시전광록대부화계대선정문(常栄寺殿光禄大夫華渓大禅定門) |
막부 | 무로마치 막부 |
번 | 조슈번 |
주군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리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도쿠가와 히데타다 → 도쿠가와 이에미츠 |
관위 | 빗추수, 종4위하, 대선대부, 증 정3위 |
씨족 | 모리씨(毛利氏) |
부모 | 모리 모토나리, 묘큐 |
형제자매 | 고류노쓰보네, 깃카와 모토하루,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니노미야 나리토키, 호이다 모토쿄, 모리 모토아키, 이즈하 모토토모, 아마노 모토마사, 스에쓰구 모토야스, 모리 히데카네 |
배우자 | 오자키노쓰보네 |
자녀 | 모리 데루모토, 요시미 히로요리의 아내 |
묘소 |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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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은 오에(大江)씨. 가계는 오에 히로모토(大江広元)의 4남 모리 히데미쓰(毛利季光)를 시조로 하는 고쿠진 영주(国人領主, 지방 토착 영주) 모리씨.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의 장남으로 모리 가문 제 13대 당주가 되었다. 스오국·나가토국·아키국·빈고국·빗추국의 슈고로서, 모리 가문의 주고쿠 지방 지배를 반석에 올려 놓았다. 아들은 후의 도요토미 고다이로가 된 모리 데루모토(毛利輝元).
아버지보다 먼저 세상을 떴기 때문에, 당주로서 실권을 쥐고 있지는 않았지만(에도 시대까지는 가독을 승계한 것조차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뛰어난 내정 수완으로 부친 모토나리를 보좌했다.
정실은 오우치 요시타카(大内義隆)의 양녀(나가토 슈고다이(守護代) 나이토 오키모리(内藤興盛)의 딸)인 오자키노쓰보네(尾崎局). 관위는 종사위하 다이젠다이부(大膳大夫). 증(贈) 정삼위. 오우치 요시타카에게 헨기(偏諱)로 다카(隆) 자를 하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