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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가축에게 주는 먹을거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먹이, 사료(飼料)는 가축에게 주는 먹을거리로 농산물로 만든다. 소, 양, 염소, 말, 낙타, 닭, 돼지, 오리 등 가축의 먹이로, 보통 식물성이나 가끔 동물성 재료를 쓰기도 한다. 날짐승이나 새에게 주는 먹이는 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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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풀인 목초를 말린 건초, 또 그것을 삶은 여물 등이 다 포함되며, 압축하여 기름이나 혼합사료를 첨가하고 곡물과 콩류 등을 뿌려 만든다.
전 세계 동물 사료 무역은 2011년에 8억 7,300만 톤의 사료(혼합사료 등가물)를 생산했으며,[1] 국제사료산업연맹(International Feed Industry Federation)에 따르면[2] 연간 성장률은 약 2%로 빠르게 10억 톤에 접근하고 있다. 인간의 식품이 아닌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농경지를 사용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옥수수와 같은 일부 유형의 사료도 인간의 식품 역할을 할 수 있다. 초원 풀과 같이 재배할 수 없는 식물은 인간이 소비하는 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땅에서 자랄 수 있다. 많은 경우 가축 사료용 풀 생산은 토양에 유기물을 형성하기 때문에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작물 간 귀중한 간작이다. 이러한 토양 유기물 증가가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지 평가할 때 첨가된 유기물의 영속성과 사료 제품 사용 중에 발생하는 배출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동물에게 먹이는 일부 농업 부산물은 인간에게 맛이 없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