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과도국가평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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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국가평의회(아랍어: المجلس الوطني الانتقالي al-majlis al-waṭanī al-intiqālī[*], 영어: National Transitional Council, NTC) 또는 과도인민평의회는 2011년 리비아 내전 동안 카다피 정권 출신 장교들을 주축으로 형성되었다. 과도국가평의회는 2011년 2월 27일에 이뤄진 벵가지 시에서의 선언으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목적은 "혁명의 정치적 측면"으로써 행동하는 것이다. 몇몇 언론 매체는 이 평의회를 '국립 리비아 평의회' 또는 '리비아 국가평의회'라는 이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2011년 3월 5일, 과도국가평의회가 "모든 리비아의 유일한 대표자"라고 공표한 성명이 발표되었다.[1][2][3] 현재 과도국가평의회는 카다피 정권을 '대사회주의인민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라고 부르고 있으며, 과도국가평의회에 국가로써 지위를 부여하여 리비아 공화국(아랍어: الجمهورية الليبية, al-Jumhūriyya al-Lībiyya)[4][5]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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