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6세
1774~1792년 프랑스 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루이 16세(프랑스어: Louis XVI, 1754년 8월 23일 ~ 1793년 1월 21일)는 1774년부터 1792년까지 프랑스 왕국을 통치한 부르봉 왕가 출신의 5번째 왕이다. 루이 15세의 손자이며 본명은 루이 오귀스트다. 프랑스 혁명 때 퇴위당하고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이 일로 말미암아 ‘마지막 루이(Louis le Dernier)’라는 별명이 있다.
간략 정보 재위, 대관식 ...
루이 16세 Louis XV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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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왕 | |
재위 | 1774년 5월 10일-1792년 9월 21일 |
대관식 | 1775년 6월 11일 |
전임 | 루이 15세 |
후임 | 루이 17세 |
이름 | |
휘 | 루이 오귀스트 |
신상정보 | |
출생일 | 1754년 8월 23일 |
출생지 | 프랑스-나바르 왕국 베르사유 궁전 |
사망일 | 1793년 1월 21일 |
사망지 | 프랑스 제1공화국 파리 혁명광장 |
왕조 | 카페 왕조 |
가문 | 부르봉가 |
부친 | 루이 페르디낭 드 프랑스 왕세자 |
모친 | 마리아 요제파 폰 작센 공녀 |
배우자 | 마리 앙투아네트 도트리슈 |
자녀 | 마리 테레즈 드 프랑스 왕녀 루이 조제프 드 프랑스 왕세자 루이샤를 드 프랑스 왕세자 소피 엘렌 베아트리스 드 프랑스 왕녀 |
종교 | 천주교 |
묘소 | 생드니 대성당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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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왕정의 성공 여부는 군주의 인격과 능력에 많이 좌우되는데[1]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성품, 자질, 적성이 맞지않았고 무능하며 정치에 무관심하기까지 했다.[2] 정책에 일관성이 없었고 선대(루이 14와 15세)로부터 물려받은 재정악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독립혁명을 지원함으로 프랑스 경제를 파탄일보 직전까지 내몰았다. 1788년 기후악화로 인한 대흉작은[3][4] 백성들이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신분제에 따른 불만등으로 인해 1789년에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다.
1791년 9월 3일, 혁명세력에 의해 프랑스가 입헌군주국으로 선포되며 신분이 전제군주에서 입헌군주로 바뀌었고, 1792년 9월 21일에 공화국이 선포되면서 군주제가 폐지되자 신분이 파리시민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