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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조이
미국 사업가 겸 정치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루이스 디조이(영어: Louis DeJoy, 1957년 ~ )는 미국의 사업가 출신 공직자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1] 플로리다의 스텟슨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2] 이후에는 물류업체인 XPO 로지스틱스의 CEO를 역임했다.
간략 정보 루이스 디조이 Louis DeJoy,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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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당인 공화당에 기부해 왔으며, 2020년 5월 7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USPS의 총재로 임명되었다.[3]
USPS의 총재로 취임한 디조이는 우편 비용 절감 조치를 위해 초과근무를 폐지하고, 우편물 분류 기계 및 우체통 철거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들이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대선의 우편투표 체계에 차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관련 조치들은 대선 이후로 보류되었다.[4]
폴란드계 미국인인 아내 알도나 보스(Aldona Wos)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에스토니아 대사를 역임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고 조 바이든에게 대통령직을 넘긴 후 2021년 2월에 민주당에서는 디조이에게 총재직에서 사퇴하라고 압박했으나, 디조이는 사퇴를 거부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