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포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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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 포위전(영어: Siege of Leningrad) 또는 레닌그라드 봉쇄(러시아어: блокада Ленинграда, 로마자 표기: blokada Leningrada)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동부 전선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옛 이름인 레닌그라드에서 발발한 독일 북부 집단군의 장기간 군사 작전이다. 포위전은 1941년 9월 8일 마지막 육상 연결 통로가 끊어지면서 시작되었다. 비록 소비에트 연방이 1943년 1월 18일 도시로 연결되는 작은 회랑 부분을 해방하지만, 완전한 포위전 종료는 전투 시작 872일 만인 1944년 1월 27일 끝났다. 이 전투는 역사상 가장 길었고 파괴적인 포위전이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은 사상자인 약 4백만명의 사상자를 입은 도시 전투로 꼽힌다.[6]
간략 정보 레닌그라드 포위전, 날짜 ...
레닌그라드 포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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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중 동부 전선의 일부 | |||||||
1942년, 포위전 중 네브스키 프로스펩트 대로의 레닌그라드 시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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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나치 독일 핀란드[1][2] 이탈리아 왕국[3] 청색 사단 | 소련 | ||||||
지휘관 | |||||||
빌헬름 리터 폰 레프 게르그 폰 퀴흘러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4] 아우구스틴 무뇨스 그란데 |
마르키안 포포프 클리멘트 보로실로프 게오르기 주코프 이반 페드닌스키 미하일 호신 레오니트 고보로프 | ||||||
피해 규모 | |||||||
포위전: 미상 소련의 공세: 140,739명 이상 사상 |
붉은 군대:[5] 포위전 중 642,000명 사상, 400,000명 피난 총 합계 약 4,078,000명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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