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이 손상되는 질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당뇨병성 망막병증(한국 한자: 糖尿病性網膜病症, 영어: diabetic retinopathy)은 당뇨병에 의해 망막의 손상이 일어날 때 일어나는 질병이다.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3] 선진국에서 실명의 주된 원인이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여러 합병증 중 하나이다.
간략 정보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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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당뇨병학, 안과 ![]() |
증상 | 흔히 무증상이지만, 눈 속의 부유물이나 시력상실의 원인이 되기도 함 |
합병증 |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녹내장, 실명 |
기간 | 생애 전반 |
병인 | 당뇨병 조절의 장기간 실패 |
위험 인자 | 당뇨병, 혈당 조절 실패, 흡연, 염증 |
진단 방식 | 안구검사[1] |
치료 | 레이저광응고술, 유리체절제술[1] |
투약 |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 (주사)[1] |
빈도 | 제1형 당뇨병 환자 거의 전부, 제2형 당뇨병 환자 60% 이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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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환자, 혹은 20년 이상 제2형 당뇨병을 앓은 환자의 최대 80%가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걸린다. 적절한 치료와 검사 덕분에, 신규 발병 사례의 최소 90%에서는 시력을 위협하는 수준의 공격적인 망막병증과 황반병증으로의 진행이 감소하였다. 당뇨병의 유병 기간이 길수록 환자의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전체 실명 환자의 12%가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는다. 20세에서 64세 사이 인구에서 실명의 주된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