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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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전투(南原戰鬪) 또는 남원성 전투(南原城戰鬪)는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이 전라도 남원성을 공격해 조명연합군과 벌인 전투로, 조명연합군뿐만 아니라 각지의 의병장들과 군민들까지 합세해 전투를 치렀으나 결국 패배해 모두 살해당하고 지휘관 이복남은 자결하였다. 남원에 함락은 훗날 황석산성에 비극으로 이어진다. 그 뿐만 아니라 전주성까지 함락되는 비극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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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남원성 전투, 날짜 ...
남원성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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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의 일부 | |||||||
왜군 남원성 침공 작전도.png 일본군의 남원성 침공 작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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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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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조선 |
일본 | ||||||
병력 | |||||||
군민 7,000명 전라병마군 1,000명 명나라군 3,000명 총병력 11,000명 | 58,000명 | ||||||
피해 규모 | |||||||
군민 7,000명과 전라병마군 1,000명, 명나라군 3,000명 등이 모두 전사 및 살해됨. | 별다른 피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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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성이 일본군에게 점령당하자 이복남, 임현, 정기원, 신호 등은 성문으로 잠입하여 성을 점령한 5만 8천명의 일본군과 교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고 전사하였다. 이때 명나라의 부총병 등은 성을 탈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