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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은 육군 중사 출신으로 김청이 태어난 지 백 일도 되기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향년 27세). 김청은 편모 슬하에서 자라, 13세 때 그녀의 백부가 김청희란 이름으로 뒤늦게 출생신고를 했다. 1996년 원래 성인 안씨로 복성해 안청희라는 본명을 찾았다.[1]
1981년 MBC 문화방송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선발대회 때 준미스 MBC에 입상해, 그 특전으로 MBC 공채 14기 탤런트가 됐다. 입사 동기로는 이휘향, 홍진희, 김혜정, 임지영이 있다. 1987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야망》에서 우은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1998년 중견사업가 배준성과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0년대 초반 복귀하여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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