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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중국어: 技嘉科技股份有限公司, 영어: Gigabyte Technology)는 중화민국의 컴퓨터 부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는 예페이청(葉培城)이 1986년에 설립했다.
메인보드에 대한 기가바이트의 주요 광고 기능 중 하나는 "올 솔리드 커패시터"로 광고되는 "울트라 듀러블"(Ultra Durable) 구조이다. 2006년 8월 8일 기가바이트는 에이수스와 합작 투자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는 2007년 7월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제어 전원 공급 장치를 개발했다.
컴퓨터에서 아이패드 및 아이폰을 충전하는 혁신적인 방법이 2010년 4월에 기가바이트에 의해 소개되었다. 기가바이트는 2011년 5월 31일에 인텔 SSD 및 스마트 응답 기술을 위한 온보드 mSATA 연결을 갖춘 세계 최초의 Z68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2012년 4월 2일, 기가바이트는 인터내셔널 렉티파이어(International Rectifier)의 60A IC가 장착된 세계 최초의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2023년 펌웨어 중심의 사이버 보안 회사인 이클립시움(Eclipsium)의 연구원들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271개 모델이 백도어 취약점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영향을 받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장착된 컴퓨터가 다시 시작될 때마다 메인보드 펌웨어 내의 코드가 다른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는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기가바이트는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ORUS는 Aorus Pte. Ltd. 소속의 기가바이트의 하위 브랜드 등록 상표이다.[2] 싱가포르에 등록된 기업의 하나이다.[3] AORUS는 게이밍 관련 제품들에 특화되어 있으며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노트북 등의 분야를 아우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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